2024년 5월□3일(금) 무왕제례금년도부터 서동축제가 10월초에서 5월초로 일정이 변경되었다. 가을에는 단군행사를 기획한다는데 시 당국에서 또 하나의 축제를 만든 것이라 생각된다. 고조선(일명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이 위만에게 쫒겨 남으로 내려와 금마에서 한왕이라 칭했고, 이것이 바로 마한이며 이러한 역사적 기록이 있으므로 고조선의 정통을 이은 마한의 금마(익산)에서 단군행사를 하려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들리는 말로는 시장이 큰 의미를 두고 추진한다고 한다. 대개 고조선은 고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으로 나눌 수 있고 준왕은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데 논리적으로익산에서 단군제를 큰 축제화하는것이 논리적으로 타당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서동제의 첫날 행사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이루어졌는데 무왕제례는 오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