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이씨 16

신방정기

新坊亭記 신방정기 신평이씨 시조 문하시랑평장사 덕명의 이십일세 손 두영 할아버님 내외분을 모신 이곳은 본디 새방죽골이라 불리었는데 한자로는 신방이라고 표기하였다. 그 후 이곳에 두 아들 화요, 화수 할아버님 내외분까지 모시게 되었고, 자손은 번창하여 두영 할아버님은 문정공파 김제계 신방공파의 시조가 되시었다. 신방공파 종중은 근래 들어 가족묘역을 관리하고 시제를 모시기가 지극히 어려워지는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이곳 신방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천 이십 이년 십이월 십구일 종회에서 추진을 결정하였고, 이천 이십 삼년 이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사월 중에 신방공 후손들의 유해를 모시어 안장하였으며, 오월 구일 첫 합동제례를 거행하였다. 장차 이 추모공원은 영구히 종중에서 관리하고 합동제..

신평이씨 2024.02.27

신평이씨 김제계 신방공파 합동제례 축문

합동제례 축문(合同時祭 祝文)  삼가 맑은 술과 간략한 음식을 공손히 차려 올리오니, 여러 할아버님 할머님과 아버님 어머님께서는 하감(下瞰)하시어 흠향(歆饗)하시옵소서. 금번 신평이씨 김제계 신방공파 종친회에서는 시조 덕명의 21세손 두(斗)자 영(榮)자 할아버지 자손들의 묘역이 그동안 여러 지역에 흩어져 모셔져 왔음을 안타까이 여겨 할아버지가 모셔진 신방에 고인이 되신 조상들의 묘를 모두 함께 모시는 역사적인 추모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후손들의 조상묘역관리의 어려움을 일거에 해소하고, 나아가 후손들이 공원에 함께 모여 영원토록 합동시제를 모심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조상숭배의 미덕을 두터이 하고자 함입니다. 이후에도 온 정성을 다하여 추모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서 살아..

신평이씨 2023.05.09

신평이씨 김제계 신방공파 추모공원 조성

新平李氏 金堤系 新坊公派 追慕公園 造成(2023년 4월) 신평이씨 김제계 신방공파【21세 斗榮 1747-1817)】추모공원을 조성하고 자손들의 묘를 옮기고 있습니다. 전임회장이신 아버지 淸谷 이판기(1934- )선생과 이석구(1945- )현 회장 두 분께서 온 정성을 다하여 기획하고 설계하여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1차로 200여평 잔디를 입혀 조성하고 화장하여 모신 목함들을 묻고 그 위에 묘비를 놓게 됩니다. 마을에 있는 선산인 신방에는 21세 斗榮, 22세 華堯, 華秀(1792-1867) 삼부자의 묘가 있습니다. 이곳의 밭을 묘지공원으로 조성하여 이미 돌아가신 23세 이하 후손들의 묘를 이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 2년 전에 24세 수연공 자손들은 별도로 효공원을 조성한 바 있고 다른 사..

신평이씨 2023.04.30

신평이씨 문정공파 김제계 중파 옥연공계

신평이씨 문정공파 김제계 중파 옥연공계(2003년刊 대동보 수록자) 세 名 비고 21세 두영(1747-1817) : 두원-두영-두인 중파시조 22세 화수(1792-1867) : 화요-화수 갈산 23세 항렬(1827-1895) : 욱-묵-렬-만-태 관상리 24세 옥연(1858-1930) : 수-귀-옥-경 옥연공 25세 근욱(1884-1927) 근호(1895-1970) 근홍(1899-1974) 26세 문환(1903-1973) 수환(1906-1953) 길환(1908-1955) 재환(1930-1983) 태환(1935-2019) 순환(1923-1978) 판환(1932) 27세 판기(1934) 용기(1928-1996) 남기(1928-2018) 향기(1933-2015?) 승기(1947-2000?) 기승(1955) 기..

신평이씨 2020.03.28

신평이씨 김제계 중파 계보

신평이씨 김제계 중파계보 대 성명 생존연대 학력경력 기타 1세 덕명 27대조 문하시랑평장사(정2품) 신평이씨 시조 2세 환 26대조 지영관군사 3세 임 25대조 문하평장사좌간의대부 4세 장경 24대조 평리상장군좌간의대부 5세 승식 23대조 문하시랑평장사 6세 여 22대조 감문위중랑장겸전리정랑 7세 계 21대조 흥위위정용랑장겸사헌규정 ※李詹(1345-1405) 8세 필 20대조 사온서령 9세 상원 19대조 1336-1401 증이조판서역통례문사인지안성군사 10세 가종 18대조 1380-? 문정공, 誠彦, 홍문관부제학(정3품) 문정공파 시조 11세 귀통 17대조 증동지충추부사 12세 지화 ?-1497 16대조 1.주부공파(지화) 2.장령공파(지무) 3.승지공파(지번) 주부공파 시조 13세 형수 1471-154..

신평이씨 2020.03.11

신평이씨 김제계 분파도

김제계(金堤系) 분파도(分派圖) 13세 형수(亨樹)(1534년 전주 진관병마벌제도위로 옥구에 정착) : 한림동 14세 의복(義復) : 한림동 15세 춘림 (春霖) 춘성(春成) : 한림동 16세 경남 (景南) 봉(鳳) : 메골 17세 시겸 (時謙) 정영(廷英)(1689년 기사사화의 난을 피해 김제로 오셔서 정착) : 메골 18세 동양 (東陽) 분 芬 필 苾 메골 발(發) : 메골 19세 만휘 (萬徽) 천배 天倍 득배 得培 석배(碩培) :메골 시배(時培) : 메골 20세 세호 (世豪) 창하 昌夏 영하 榮夏 진하(震夏) 성하(成夏): 독곡동 21세 유징 有徵 태징 台徵 휘양 輝陽 명현 明賢 명량 明良 두인 (斗寅) 두영(斗榮) 두원 (斗元) 22세 우춘 遇春 우형 遇馨 원성 元成 광성 光成 화성 華盛 화겸 華..

신평이씨 2020.03.05

신평이씨 문정공파 계도(新平李氏 文定公派 系圖)

신평이씨 문정공파 계도(新平李氏 文定公派 系圖) 문정공(文定公) 가종(可種) 十世 귀통(貴通) 十一世 승지공(承旨公) 지번(之蕃) 장영공(掌令公) 지무(之茂) 주부공(主簿公) 지화(之華) 十二世 수림(守林) 수근(守根) 의형(義亨) 인형(仁亨) 형수 亨樹 일도(逸道) 十三世 인(麟) 웅(熊) 훤(藼) 간簡 유(罶) 의복 義復 안수(安壽) 十四世 규손 圭孫 기손(箕孫) 세순(世純) 광문(光雯) 광정 光貞 수령(壽齡) 춘성 春成 영남(榮南) 十五世 덕의 德義 덕원 德元 응함 應諴 응성(應誠) 몽용(夢龍) 영춘 榮春 대춘(大春) 봉 鳳 의영(義英) 十六世 현 晛 흔 昕 대남 大男 모인 慕仁 유노 惟怒 유지 惟智 형 逈 일 逸 문걸 文傑 시 돈 時暾 시 명 時暾 시 남 時南 정영 珽英 17세 실유 實裕 실원 實..

신평이씨 2020.03.05

신평이씨상계분파도

신평이씨 상계분파도(新平李氏 上系分派圖) 始祖 덕명(德明) 1세 ↓ 환(桓) 2세 ↓ 비(秘) 임(稔) 3세 ↓ ↓ 숙경(淑卿) 순경(荀卿) 윤경(允卿) 상경(尙卿) 장경(長卿) 4세 ↓ ↓ ↓ ↓ ↓ ↓ 승주(承柱) 승권(承權) 승건(承楗) 승간(承幹) 승식(承植) 5세 ↓ ↓ ↓ ↓ ↓ ↓ 정(挺) 유(油) 희상 熙祥 원상 元祥 난손(蘭蓀) 여(與) 6세 ↓ ↓ ↓ ↓ ↓ 광필 光弼 요필 堯弼 자소 自紹 자수 自綬 첨詹 안安 계(桂) 7세 ↓ ↓ ↓ ↓ ↓ 파(坡) 세충 世忠 필(弼) 8세 ↓ ↓ ↓ ↓ 상(祥) 덕배 德培 상원(上垣) 9세 ↓ ↓ ↓ 반 胖 가종 可種 사언 士彦 10세 ↓ 판서 공파 判書 公派 사재 공파 司宰 公派 문안 공파 文安 公派 사인 공파 舍人 公派 문정 공파 文定 公派 괴당..

신평이씨 2020.02.23

김제 백산 긍구당 주련

肯搆堂(긍구당) 柱聯(주련) ◯仙臺近接祥雲(선대근접상운) 선대에 상서로운 구름이 가까이 다가오고, ◯貳鶴鳴常報賓(이학명상보빈) 두 학이 서로 부르는 소리는 손님을 알린다. ◯金洞春風細柳(금동춘풍세류) 금동골 봄바람에 가는 버들이요, ◯石池上肯搆堂(석지상긍구당) 석지위에는 긍구당이로다. ◯斗岳遷憶壽曜(두악천억수요) 두악을 옮기려는 마음은 천수로 빛나고, ◯白石貞可改玉 (백석정가개옥) 백석을 바르게 하여 옥으로 바꾸네. ◯玉井秋水紅蓮(옥정추수홍련) 옥정의 가을 물엔 붉은 연꽃이로다. ※肯(옳게 여기다) 搆(이해 못하다) 堂(집) 柱聯(기둥이나 벽 따위에 장식 삼아 세로로 써서 붙이는 글씨) ■肯搆堂(긍구당) : 김제군(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돌제에 1926년에 건립한 신평이씨 齋閣 ■肯搆堂은 白坡 李根汶..

신평이씨 2020.02.16

옥구 한림동 영모재 주련

永慕齋 柱聯 영모재 주련 玉山松柏歲常寒 옥산송백세상한 沃野夭梁秋大熟 옥야요량추대숙 石池細雨春眠鷺 석지세우춘면로 翰洞春風聽囀鶯 한동춘풍청전앵 옥산의 소나무와 잣나무는 해마다 상시 차고 옥야의 어린 기장은 가을에 크게 무르익누나. (백)석지의 가랑 비에 조는 해오라기를 보고 한림동 봄바람에 꾀꼬리 지저귀는 소리 듣는다. ※영모재 : 옛 옥구군 옥산면 한림동(현 군산시)에 1923년 건립한 齋閣으로 현판은 유재(裕齋) 송기면(宋基冕 1882-1956) 선생이 쓰고 柱聯은 一梧 李近濬(1874~1958)선생이 짓고, 유재(裕齋) 송기면 선생이 썼다. 영모재 명칭은 아마도 白坡 李根汶(1846~1931)선생이나 一梧선생이 지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일오선생이 긍구당에서 한학을 가르치는 훈장이었고 긍구당과 영모..

신평이씨 202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