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이야기

문화일보 2020.5.18 재산분배에 불만을 품고 자녀와 함께 시부모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 며느리 등 일가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존속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9·여) 씨에게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 및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A 씨의 딸(33)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및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 A 씨의 아들(28)에게는 징역 1년 2월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재산분배에 불만을 품은 채 시부모 내지 조부모, 시누이 내지 고모를 상대로 공동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죄질이 중하고 범행 내용도 반인륜적”이라고 판시했다. A 씨..

홍대 근처서 한국 남성이 일본 여성 폭행 영상 확산…경찰 "男 소환조사 중" 조선일보 최상현 기자 입력 2019.08.24 12:08 | 수정 2019.08.24 14:58 피해여성, SNS에 "헌팅 거절하자 '쪽X리' 욕하며 폭행" 주장 경찰 "해당남성 신원특정…사실관계 확인 위해 소환 조사 중"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길..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먹고 살게만 해주면 돼” 서울신문(2016.7.9)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47)이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며 “(우리나라도)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의 정책기획관(고위공무원단 2~3급)은 역사교..

A. 아들 시신 훼손 사건…주방 냉장고 냉동실에 얼려 4년간 은폐 2016.1.18 동아일보 7세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했던 최모 씨(34)가 17일 구속 수감됐다. 최씨의 아내 한모 씨(34)도 남편이 시신을 훼손한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다. 본보 취재 결과 이들이 ..

보험금 노리고 남편 청부살해 2016.2.1 보도 경기 시흥에서 교통사고로 위장해 남편을 살해한 아내와 공범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시흥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강모(44·여)씨와 손모(49)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강씨는 살해된 남편 박모(49)씨 명의로..

40대 가장, 가족 살해 후 18층 베란다서 투신 2016.1.22 동아일보 40대 가장이 부인과 자녀 2명 등을 살해한 뒤 투신해 숨졌다. 21일 오전 9시4분께 경기 광주시에서 A(48)씨가 아내(42)와 아들(18), 딸(11) 을 살해하고 24층짜리 아파트 18층 베란다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 끊었다. A씨는 불면증에 시..

엉터리 초임 여성 판사 참 친절한 광주지법 판사님- 조선대 의전원생 ‘무자비폭력 봐주기’ 판결 시비 경향신문 2015.11.29 “의학전문 대학원생으로 집행유예 이상이 나올 경우 학교에서 제적될 가능성이 있다.” 광주지법 판사가 최근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한 ‘감금 폭행 사건’에 대..

무서운 청소년들 가출여고생 모아 성매매 시킨 20대 일당 검거 머니투데이 2015.07.30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출 여고생들을 감금하고 폭행하며 성매매를 시킨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박모씨(21) 등 3명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

부부는 합작으로 불륜남 협박하여 금품갈취하고 외제차 모는 모녀는 합작하여 마트에서 절도행각 ▣수년간 노예처럼 부린 ‘불륜녀 부부’ 징역형 “불륜 알리겠다”… 20대男 돈 뜯고 폭행·협박 불륜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자신의 20대 불륜남을 협박, 수년간 노예처럼 부린 30대 여성..

2014 여름 한국의 부끄러운 參態 1. 제주지검장, 새벽 음식점 앞서 음란행위 혐의 체포, 여고생 이 신고, 조사 뒤 풀려나(8.16.) 현직 검사장급 검찰 간부가 공공장소에서 성기를 드러낸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조사를 받고 풀려난 것으로 15일 드러났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