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가 80이하이거나 어용인 기자
등급제 시행 예고 시부터 이미 고교고사인 저를 포함하여 대학입시에 대한 최소한의 전문성과 상식만 있었다면 누구나 예측했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고, 현 정권의 이념인 평등주의와 일류대 없애기(공산주의도 하지 않는)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며 그 결과가 너무나 억울한 학생들을 양산하였기에 거의 모든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 입시전문기관들이 폐지를 원하고 적어도 작년도 방식으로 환원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으며 교육부도 거의 이 주장에 동의하는 상황이라는데 이런 엉터리 주장을 하는 신문과 기자가 있다니 기가 막힙니다. 이런 정도의 인물이 기자가 될 수 있는 것인가? 청와대 386과 같은 이념을 추구하는 추종자들인 전교조핵심부 강경파만 있는 게 아니라 어용기자들 중에도 그런 부류가 있는 줄을 알겠군요. 교육부만 변호하는 참으로 한심한 상식이하의 지능을 가진 중앙지 기자도 있는 줄을 알겠군요.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2007.12.12일 경향신문기자가 혼란에 빠진 수능등급제를 변호하는 글을 읽고 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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