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

열린당 참패의 원인

청담(靑潭) 2009. 3. 20. 14:20

(열린당 참패의 원인)


국정 운영 능력 전반에 대한 불신과 분노

 

본인의 분석

■끊임없이 계속되는 무분별한 개혁드라이브에 대한 환멸

■민주를 가장한 포퓰리즘 및 선동주의

■신문언론탄압 및 지나친 방송매체 장악

■좌파적 성향 및 대북정책의 편향과 미숙한 대미외교에 대한 불안

■경제무관심 및 무모한 과거사 찾기 정책추진

■주장과 행동이 다른 지도층의 친일행적 및 재산문제

■반대파에 대한 천박한 언어구사 및 포용력 부족

 

신문에서 발췌

 

1. 민주당의 분당으로 인한 호남표의 분산(민주당 分黨으로 전통적인 지지층 분열)

2. 지지부진한 남북관계,

3. 최근 여론조사에서 확인되고 있는 국민의 보수성향화

4. 불안한 경제지표

5. 탄핵사태 이후 국회 과반의석을 확보했던 여당에 대한 여론의 견제 심리 

6. ‘정권 심판론’

7. 참여정부의 오만과 독선

8. 무능과 미숙함

9. 반대파를 포용하지 못하는 독단적인 개혁 지상주의

10. 여권내 386 참모들의 비현실적 아마추어리즘,

11. 입으로는 분배와 서민을 외치면서도 몸은 신자유주의에 맡기는 이념과 정책의 모호성,

12. 노동문제나 복지 정책에서의 일관성 있는 정체성 부재

13. 정치꼼수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정략적 태도

14. 진정성은 있지만 묵직함이 없는 대통령

15. 나홀로 잘난 체하는 탄돌이(탄핵사태로 배지를 손쉽게 단 여당의원)에게 염증을 느껴온 여론

16. 선거전 종반에 터진 박근혜 대표의 피습에 따른 부동층의 동정표 유발과 지지층의 결집 심화

17. 여당의 무능

18.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불만

19. 실용과 개혁노선의 혼란에 대한 민심

20. 집값폭등·세금폭탄·경기침체에 민심 떠나

21. 정치개혁 내세우며 ‘지역정치’ 더 키워

22. 대통령 “중간평가 아니다”며 뒤로 숨어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