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

쓰레기 같은 개혁세력의 말로

청담(靑潭) 2009. 8. 7. 10:48

  역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소인배들이 과거사 청산을 통한 새로운 미래의 창조라는 미명 아래 물불가리지 않고 온갖 감언이설과 독설로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젊은이들을 선동하더니만 미친개 같은 개혁주창자들인 열린 우리당의 최고 지도부 6인방 가운데 신기남에 이어 이미경까지 그 애비들이 가장 악랄한 친일파요, 해방후까지도 친일청산을 가로막은 헌병간부 내지 일본황성 헌병이었음이 밝혀지고(그나마 두 인간은 처음엔 모른체하더니 사실로 밝혀지니까 온갖 변명을 늘어 놓는 후안무치한 인간 말종들임이 드러나니 분이 가시지 않는다) 김근태와 정동영마저 그 아버지들이 일본치하에서 교사와 농림조합 서기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 여러분! 친일파 청산 그 자체야 명분상 어찌 반대할 수 있는 것이겠습니까? 이미 100년 50년이상 지나버린 친일청산 작업은 학술적으로는 임종국 선생같은 분에 의해 어느정도(심각한 친일파 1000여명 정도) 연구되어 밝혀진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념과 정치적 의도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비쳐지는 청산작업은 동조하기 힘들며 양심적인 네티즌과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친일 청산을 부르짖던 미친개같은 인간들의 치부가 드러나면서 그들의 인격의 이중성에 치를 떠는 분노가 일며 그들의 타켓인 박정희와 박근혜는 절대 그 위상이 무너지지 않으며(이미 대한민국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므로)자기 자신들을 포함한 정치권 모두가 치명상을 입을 것입니다.
  그래도 좋다면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미친 개혁무리들은 계속 추진하십시요. 앞으로 남은 대통령 임기 3년반은 우리 역사에 있어 치욕의 한 시기가 되고 부끄러운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미친 마녀같은 김희선과 정동영, 김근태까지 정치적 타격을 입고 이번 이미경 부친건을 통해 이제까지 온갖 정치적 사안이 있을 때마다 지지하고 호소하며 이용하던 네티즌을 이제는 자기편 들지 않는다고 모독하는 이부영 마저도 미친 인간이 되어가고 있으니 과연 친일 청산이 아무리 명분이 있다한들 과연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그만 당장 중단하고 국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밤잠 안자고 고민해야 합니다. 한나라당도 정부나 개같은 당과의 싸움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그저 묵묵히 민생과 외교와 국방과 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현장으로 가서 경영자들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군대의 장교들과 사병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해외에서 땀 흘리는 동포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제발 정치권은 조선중기 이후의 명분만 찾는 비겁하고 치졸하고 부끄러운 당파싸움과 다름없는 권력투쟁을 종식하고 젊은 분들중 일명 노빠라고 보여지는 분별없는 분들도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를 호소드리며 청년실업이 무서운 이 때에 도대체 직업들이 무엇이길래 잠도 안자며 토론장에 살면서 생산성없는 일에 이리떼마냥 달려드는 것인지 큰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이성을 찾고 비록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일일지라도 국가와 국력과 국민의 생활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고 명분만 앞세우며 벌이는 권력싸움은 우리 네티즌의 힘으로 반드시 물리치는데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임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0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