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3. 1 일 발행 고등학교 국사 수정 ㆍ 보완 제안 사항
전주제일고등학교 교사 이 석 한
그동안 3년에 걸쳐 발견된 오류에 대한 수정 보완을 해주시고 계시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미력이나마 저의 의견을 정리하여 담당관님께 적어 보내드리오니 참고로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견해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만 취급하였습니다. |
순 |
쪽 |
줄 |
현 수록 내용 |
수정 내지 보완 사항 내용 |
비고 |
1 |
41 |
도움글 3 |
■왕을 칭하던 국가단계의 목지국이 언제 망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근초고왕이 천안지역에 근거를 둔 초기마한을 4세기 후반, 그리고 나주의 마한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까지 존속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
◇문장이 문법에 맞지 않다. 52쪽 13줄에는 《근초고왕이 마한의 나머지 세력을 정복하여 전라도 남해안에 이르렀으며....》라고 기술되어 있다. ▶ 왕을 칭하던 국가단계의 목지국이 언제 망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근초고왕이 천안지역에 근거를 둔 초기마한을 4세기 후반에 정복하였으나, 나주의 마한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까지 존속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
문장기술착 오시 정 |
2 |
131 |
3 |
■곧이어 일본과 기유약조를 맺어 동래부의 부산포에 다시 왜관을 설치하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교섭을 허용하였다(1609) |
◇부산포지역의 두모포라는 곳에 왜관을 설치한 때는 1607년이며 기유약조 체결은 1609년이므로 문장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 짐. ▶곧이어 동래부의 부산포에 다시 왜관을 설치하고, 일본과 기유약조를 맺어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교섭을 허락하였다(1609) |
문장기술 착 오시 정 |
순 |
쪽 |
줄 |
현 수록 내용 |
수정 내지 보완 사항 내용 |
비고 |
3 |
203 |
4 |
■불교신앙의 하나로, 위기가 닥쳤을 때를 대비하여 향나무를 바닷가에 묻었다가, 이를 통하여 미륵을 만나 구원받고자 하였다. |
◇이 문장에 주어가 없다. ▶농민들은 위기가 닥쳤을 때를 대비하여 향나무를 바닷가에 묻었다가, 이를 통하여 미륵을 만나 구원받고자 하였다. ▶향도는 불교신앙의 하나로 농민들은 위기가 닥쳤을 때를 대비하여 향나무를 바닷가에 묻었다가, 이를 통하여 미륵을 만나 구원받고자 하였다.
|
문장기술 착 오시 정 |
4 |
248 |
12 |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8세기 초엽에 만들어진 두루마리 불경으로 |
◇기존에는 최고 706년에서 최저 751년 사이에 인쇄된 것으로 보고 8세기 초엽이라고 했으나 2004년판부터 사진아래 설명에 [경덕왕 10년(751)의 것으로 추정된다]를 삽입하였으므로 마땅히 본문도 중엽으로 고쳐야 함.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두루마리 불경으로 |
오 류 정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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