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용비어천가 2장

청담(靑潭) 2017. 7. 9. 19:59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나니

꽃이 좋고 열매가 많으니라.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아니 그치리니

내를 이루어 바다로 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