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께 학부모님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온갖 꽃들이 찬란한 단장을 시작한 이때 학부모님 댁내 에도 만복이 깃드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지난 3월 19일(목)에 열린 학부형총회에는 무려 팔십 여분의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시어 예년에 비해 학교운영에 대한 학부형님들의 관심과 애정이 한층 두.. 학교와 진로진학 2009.08.26
채석강 한담 採石江 閑談 明(명)나라 말기에 梅之渙(매지환)이라는 詩人(시인)이 있었다. 한번은 天下大詩人(천하대시인) 李白(이백)의 무덤을 지나게 되었는데 눈에 거슬리는 장면이 들어왔다. 그의 墓碑(묘비) 위에다 제 딴에는 文才(문재) 깨나 갖추었다고 自負(자부)하는 者(자)들이 함부로 詩句(시구)를 새겨 넣.. 수필 2009.08.26
청초칼럼 우리에겐 희망찬 미래가 있다! 교육과정지원부장 이 석 한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가? 혹 자기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지는 않는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너무나 불평등하게 태어난다. 어떤 사람은 상류층의 귀한 몸으로 태어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버림받으며 태어나기도 한다. 어.. 수필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