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1.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주어진 직무에 충실하고자 노력하는 50대의 평범한 교직자 입니다.
2. 대한민국의 경제적 번영과 도덕적 문화의 재창조가 함께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노력하고자 하는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3. 정치판에서만 살아가는 정치지상주의자들과 수구좌파이념주의자들과 밤낮으로 통일만 부르짖는 낡은 민족통일주의자들과 반미운동을 자신들 존재의 지렛대로 악용하며 시도 때도 없이 시민들을 무시하며 도로를 점령하면서 선동을 일삼는 사람들을 아주 싫어합니다.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시키고자 하면 온갖 괴설과 비논리와 이기주의와 흑백논리와 이분법적 사고로 일관하며 마치 태생적으로 반대만을 위해 태어난듯 투쟁하며 혁명가인양 착각하면서 자신들의 조직은 무비판적으로 비호하며 지침은 무조건 따르고 복종하는 무뇌아적 인간들을 매우 미워합니다. 지성과 이성과 역사의식과 균형감각은 결여되고 감성과 과거주의와 사이비적 출세욕과 갈등론적 사고에 파묻힌 분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4. 온 국민 모두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진실되고 능력있는 지도자들을 선출하여야만 아름다운 나라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기에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정약용선생, 김구선생, 안중근의사 등 인격적으로 완벽한 성인같은 분들을 존경하며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김일성의 공산혁명을 막아내어 자유민주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대통령과 혁명적 결단과 투철한 신념으로 대한민국 경제적 번영의 토대를 구축한 박정희대통령도 그 역사적 위업을 충분히 존중하며 존경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고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발돋움시킨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도 존경합니다.
5, 국가의 번영은 곧 국민들의 삶의 번영이며 정치와 사회의 안정된 질서는 곧 국민들의 마음의 평화와 행복입니다. 오늘의 제 생각을 적은 것일 뿐이니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화내실것 까지는 없습니다. 내 생각이 틀린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과 다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07
이곡(고려후기 문인)
凡爲人師 必先正己 未有己不正而能正人者也
남의 스승이 되려거든 반드시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해야 하니
자신이 바르지 못하고서 남을 바르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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