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문제
-미래지향적 역사관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해방 된지가 60년이 됩니다. 학자들에 의해 친일파들은 거의 모두 밝혀진 상태입니다. 60년이 지난 오늘날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친일파를 단죄하겠다고 설치는 모습을 보면서 고소를 금치 못합니다. 친일파보다는 우리 국민들로부터 더 부정적인 인간들로 단죄의 대상이 된 사람들이 바로 국회의원들이 아닙니까? 김희선이란 무식하고 편협 된 인간이 도대체 무얼 하겠다고요?
친일문제는 학계에 맡기자는 정부의 주장은 옳은 일입니다. 친일파 규명에 앞장서는 인간들은 6·25를 남한이 일으켰다고 대학생들을 선동하다가 김일성이 실토하고 소련이 무너진 뒤 소련장군들이 고백한 이후로 지상에서 종적을 감춘 소위민주투사를 가장한 한겨레 식 선동가들과 별 다름이 없는 사람들로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과거에 집착하거나 정치인들이 모든 걸 다해주도록 요구하지 마십시오. 제발 정치제일주의에서 벗어나 진지하게 토론하고 합리적으로 모든 일이 처리되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조용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며 이성을 되 찾아야할 21세기 새로운 시대임을 인식해야할 때 입니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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