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서예자료(고사성어)

청담(靑潭) 2019. 4. 29. 08:27

 

서예자료

 

家和萬事成 :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居安思危 : 편안할 때도 항상 위험할 때를 생각한다.

見利思義 : 눈앞의 이익을 보게 되면 의리에 맞는지 생각한다.

謙讓之德 :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사양하는 덕.

苦盡甘來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公明正大 : 숨김이나 사사로움이 없이 아주 정당함.

空手來空手去 : 사람은 세상에 태어났다가 헛되이 죽는다.

公平無私 : 한편으로 치우치지도 않고 사사로움도 없음.

過恭非禮 : 지나친 공손은 도리어 예가 아님.

過猶不及 : 지나침 것은 오히려 미치지 못함과 같다.

敎學相長 :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함.

國泰民安 :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君子 :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

君子三樂 :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청담(부모형제 자식, 몸과 마음이 건강, 배우고 가르치고 노후에 여유)공자(학이시습지...) 맹자(부모형제, 부끄러움 없는 것, 교육하는 것)

勸善懲惡 : 착한 일은 권장하고 악한 일은 징계함.

克己復禮 : 지나친 욕망을 누르고 예절을 좇음.

勤儉貯蓄 : 부지런하고 검소하여 재물을 모음.

琴瑟之樂 : 부부사이의 화락.

南柯一夢 : 한때의 헛된 부귀

大器晩成 :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

大同團結 : 크게 한가지로 단결함.

對人春風 持己秋霜 :

남에게는 봄바람처럼 대하고 자신에게는 가을서리처럼 대함.

大義名分 : 사람이 지켜야할 절의와 분수.

大人君子 : 덕행이 높은 큰 사람.

大丈夫 : 사나이답고 씩씩한 남자.

德不孤必有隣 : 덕을 쌓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

獨木不成林 : 나무 한그루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

獨也靑靑 : 높은 절개

登龍門(龍門) : 입신출세에 연결되는 어려운 관문.

萬事亨通 : 모든 일이 순탄하게 잘 됨.

萬壽無疆 : 한없이 길게 오래 삶.

明見萬里 : 미래의 사물을 밝게 안다.

木人石心 :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

木鐸 : 사회를 올바르게 깨우쳐주고 이끌어 주는 것.

武陵桃源 : 평화롭고 조용한 이상향.

無爲自然 : 사람의 힘을 들이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

無恒産無恒心 : 일정한 재산이 없으면 떳떳한 마음이 없게 됨.

百年偕老 : 의좋은 부부가 함께 늙음.

百聞不如一見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같지 못함.

白眉 :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 남.

富貴如浮雲 : 부귀란 뜬 구름과 같다.

不動心 :어떤 일이나 외부의 충격에 마음이 동요되지 않음.

富不三世 貧不三世 : 부자가 삼대까지 잘살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빈자가 삼대까지 못살지만은 않음.

蜉蝣一生 : 하루살이 같은 인생이니 사람의 생애가 짧고 덧없음.

父慈子孝 : 아비된 자는 자애하고 자식된 자는 효를 다함.

不可近不可遠 :경계하는 사람은 가깝게 하지도 말고, 멀리 하지도 말라.

不老長生 : 늙지 않고 오래 삶.

不死永生 : 죽지 않고 영원히 삶.

遺子黃金滿不如一經 : 자식에게 황금바구니를 물려주는 것보다 한권의 경서를 물려주는 것이 낫다.

鵬程萬里 : 붕새는 만리를 간다. 앞길이 매우 멀고도 큼.

四面春風 :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함.

四時春風 : 언제나 누구에게나 좋은 낯으로 대함.

辭讓之心 : 겸손히 남에게 사양하는 마음.

事必歸正 : 무슨 일이든지 결국 올바른 이치대로 됨.

死後藥方文 : 이미 일이 다 끝나버려 소용이 없음.

山高水長 : 군자의 덕이 높고 맑음.

山紫水明 : 경치가 아주 아름다움.

殺身成仁 : 자기 몸을 희생하여 도리를 행함.

三不惑 : 미혹되지 말아야 할 술, 여자, 재물

桑田碧海 :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해버림.

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은 예측할 수가 없음.

生者必滅 : 생명이 있는 것은 언젠가 반드시 죽음.

先見之明 : 앞을 내다보는 밝은 슬기

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적인 일은 후에 함.

先憂後樂 : 천하의 근심은 내가 먼저하고 천하의 즐거움은 뒤에 함.

誠心誠意 : 참되고 정성스러운 마음과 뜻.

誠意正心 : 뜻을 성실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가짐.

歲月不待人 :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笑門萬福來 : 웃는 집에 온갖 복이 온다.

所願成就 : 바라고 원하던 일을 달성함.

小貪大失 : 작은 이익을 탐하다가 큰 손실을 봄.

送舊迎新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松竹之節 : 소나무 대나무와 같이 변하지 않는 절개

修己不責人 : 자기 몸을 수양하고 타인의 결점을 책망하지 않음.

壽福康寧 : 오래 살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함.

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항상 글을 읽음.

修身齊家 : 자기 몸을 닦고 집안을 다스림.

羞惡之心 :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樹欲靜而風不止 :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음.

子欲養而親不待 :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주지 않음.

順風而呼 : 좋은 기회를 타서 일을 행하면 성사하기 쉬움.

崇祖尙門 :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위함.

勝敗兵家之常事 : 이기고 지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알아야 한다.

是非在中 : 옳고 그름의 가늠은 중간에 있다.

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

視死如生 : 죽음을 삶처럼 여기고 두려워하지 않음.

始終如一(始終一貫)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이 함.

身老心不老 : 몸은 비록 늙었으나 마음은 늙지 않음.

信賞必罰 : 공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身言書判 : 사람이 갖추어야 할 의용, 언론, 문필, 판단력

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하여 진리를 탐구하는 일.

實用主義 : 실제 결과가 진리를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보는 철학 사상. 행동을 중시하며, 사고나 관념의 진리성은 실험적인 검증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타당한 것이어야 한다는 주장.

實踐躬行 : 말로만 하지 않고 실천하며, 남에게 시키지만 않고 몸소 행함.

心不在焉 視而不見 : 마음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음.

深思熟考 : 깊이 생각하고 익히 고찰함.

深山溪谷 :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

深山幽谷 : 깊은 산의 으슥한 골짜기.

心身修鍊 : 몸과 마음을 닦아 단련함.

十年之計 : 앞으로 십년을 목표로 하는 계획.

十匙一飯 :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한사람을 돕기 쉽다.

十人十色 : 사람들의 즐겨함과 생각함이 저마다 다름.

安居危思 : 편안할 때 위난이 닥칠 것을 잊지 말고 대비한다.

安貧樂道 : 가난한 처지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지키며 즐긴다.

愛人如己 : 남을 제 몸같이 사랑함.

愛人以德 : 남을 사랑하려면 (姑息的으로 하지 않고)덕으로 한다.

愛親敬長 : 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言無足以千里(言飛千里)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言行一致 : 말과 행동이 똑 같음.

與人同樂 :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즐김.

易地思之 : 처지를 바꾸어 놓고 생각함.

燕雀安知鴻鵠志 : 소인이 대인의 뜻을 어찌 알랴?

榮枯盛衰 : 개인이나 사회의 성하고 쇠함이 서로 뒤바뀜.

叡智 :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보는 지혜롭고 밝은 마음.

沃野千里 : 기름진 땅이 매우 넓음.

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앎.

溫柔敦厚 : 마음이 온화하고 부드러우며 인정이 많고 두터움.

外柔內剛 :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곧고 굳음.

樂山樂水 : 산과 물을 좋아함.

欲速不達 : 너무 서두르면 도리어 일이 진척되지 않음.

愚公移山 : 끊임없이 노력하면 마침내 성공한다.

元旦 : 설날 아침.

鴛鴦之契 : 부부가 서로 화락함.

威風堂堂 : 풍채가 위엄이 있고 당당함.

有備無患 : 미리 준비를 해 두면 근심할 것이 없음.

有生者必有死 : 살아있는 것은 언젠가 한번은 죽음.

有言者不必有德 : 말을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님.

有陰德者必有陽報(陰德陽報):음덕을 베푸는 사람은 반드시 밝은 복은 받음.

有錢者生無錢者死 : 돈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힘을 가짐.

有終之美 : 끝까지 일을 잘하여 결과가 좋음.

有志者事竟成(有志事成):뜻이 있는 자는 결국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음.

隱忍自重 : 마음속으로 참으며 몸가짐을 자중함.

飮食男女人之大慾存焉 : 음식과 남녀의 정은 인간의 가장 큰 욕정이니 삼감.

吟風弄月 : 맑은 바람을 읊고 밝은 달을 즐김.

飮水思源 : 물을 마실 때 수원(水源)을 생각한다. 근본을 잊지 않음.

衣食足以知禮節 :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

衣食足則知榮辱 : 의식이 족해야 영역을 분별함.

以古爲鑑 : 옛 것을 거울로 삼음.

易其言無責 :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없다.

以德服人 : 덕으로써 사람을 복종시킴.

以民爲天 : 백성을 하늘같이 여김.

以食爲天 :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함.

以心傳心 :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고 마음으로마음에 전함.

以熱治熱 : 힘은 힘으로 다스림.

因果應報 : 지은 선악의 업에 따라 앙갚음을 받음.

人生無常 : 사람의 삶이란 참으로 덧없음.

人生識者憂患始 : 학식이 있음이 오히려 우환의 시작이다.

人生如朝露 : 아침 이슬은 아침이슬과 같다.

人生一死都無事 : 인생은 한 번 죽으면 그만이다.

人生在勤 : 사람의 근본은 부지런함에 있음.

人生七十古來稀 : 인생이 일흔을 살기란 예부터 드물다.

人生行樂耳 : 인생은 짧으니 그저 즐겁게 사느니라.

仁義禮智 : 사람의 몸에 갖추어야 할 사단.

仁者無敵 : 이진 이는 적이 없음.

人之常情 : 사람이 보통 가질 수 있는 인정.

一刻千金 : 극히 짧은 시간도 천금같이 귀중함.

一心同體 : 한 마음과 한 몸처럼 굳게 결속함.

一日如三秋 : 사람을 안타깝게 기다리는 심정을 말함.

一場春夢 : 한바탕의 봄 꿈처럼 헛된 부귀영화

一寸光陰不可輕 : 짧은 시간이라도 헛되게 보내지 말라.

一致團結 : 여럿이 한 덩어리가 되어 결합함.

一筆揮之 : 단숨에 줄기차게 글씨를 내려 씀.

立石矢 : 한가지 집념을 굳게 가지면 안 되는 것이 없음.

自手成家(赤手成家):물려받은 재산없이 자기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

自業自得 : 제가 저지른 일의과오를 제가 받음.

長久之計 : 먼 장래를 새각하는 사업의 계획

丈夫一言重千金 : 사나이의 한마디는 천금처럼 무거움.

長生不死 : 오래 살아서 죽지 아니함.

積善之家必有餘慶 : 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다.

適者生存 : 생존경쟁 결과 환경에 맞는 것만 살아남음.

前途羊羊 : 앞길이 넓어 발전성이 큰 모양.

傳聞不女親見 : 전해들은 것은 실제로 본 것만 같지 못함.

轉禍爲福 : 화가 바뀌어서 도리어 복이 됨.

絶代佳人(絶世美人) : 이 세상에서 비할 데 없는 미인

切磋琢磨 : 옥이나 독을 깎듯 학문과 덕행을 닦음.

精神一到何事不成 : 한 가지 일에 온 정력을 쏟으면 안되는 일이 없음.

正正堂堂 : 정대하고 떳떳함.

濟世安民 :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諸行無常 : 우주만물은 돌고 돌아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있지 않음.

朝露人生 : 인생은 허무하고 덧없음.

造化無窮 : 대자연의 만물이 생성하고 변하고 망함이 끝이 없음.

終始如一(終始一貫)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終身之計 : 한평생 몸 바쳐 일할 계획.

晝耕夜讀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走馬加鞭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더 격려함.

中庸之道 :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상태.

至高至純 : 가장 고결하고 순수함.

竹馬故友 :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구.

知己之友(知音) : 서로 마음이 통하여 친한 벗.

知德合一 : 지식과 덕행은 합치되어야 함.

芝蘭之交 : 벗 사이의 고상한 교제.

至誠感天 :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함.

知者不言言者不知 : 아는 사람은 말을 잘 하지 않음.

知者樂水仁者樂山 : 지식인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이는 산을 좋아함.

知足不辱 知止不殆 :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멈춤울 알면 위태함이 없다.

知足常樂 : 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즐거움.

 

日月逝矣 歲不我延 嗚呼老矣 是誰之愆 : (朱熹) (일월서의 세불아연 오호노의 시수지건) 세월이 가는       구나! 나를 위해 더디 가질 않네. 아아! 이리도 늙은 것은 누구의 허물인고!

 

此亦將去也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랜타 스미스(1856-1939)

 

子曰 富有四海라도 守之以謙하라. : 자왈, 온 세상을 덮을 만큼 부유해도 겸손해야 하느니라.

 

窮不失義 達不離道(궁불실의 달불리도) : <맹자(孟子)> 궁색해도 의로움을 잃지 않아야하며, 영달(榮     達)을 누려도 정도(正道)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淸高古雅 : 인격이 결백하고 기품이 높으며 옛 빛을 띠고 아담하다. (세속적인 욕심을 버려 마음이 담      백하고 세상 속에서  따로 구분하는 것 이 없으며, 칭찬이나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본연의 예술정신

  을  말한다.)

 

長毋相忘 : 오랫동안 서로 잊지 말자. 김정희와 이상직

 

勿言 : 말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