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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이씨상계분파도

신평이씨 상계분파도(新平李氏 上系分派圖) 始祖 덕명(德明) 1세 ↓ 환(桓) 2세 ↓ 비(秘) 임(稔) 3세 ↓ ↓ 숙경(淑卿) 순경(荀卿) 윤경(允卿) 상경(尙卿) 장경(長卿) 4세 ↓ ↓ ↓ ↓ ↓ ↓ 승주(承柱) 승권(承權) 승건(承楗) 승간(承幹) 승식(承植) 5세 ↓ ↓ ↓ ↓ ↓ ↓ 정(挺) 유(油) 희상 熙祥 원상 元祥 난손(蘭蓀) 여(與) 6세 ↓ ↓ ↓ ↓ ↓ 광필 光弼 요필 堯弼 자소 自紹 자수 自綬 첨詹 안安 계(桂) 7세 ↓ ↓ ↓ ↓ ↓ 파(坡) 세충 世忠 필(弼) 8세 ↓ ↓ ↓ ↓ 상(祥) 덕배 德培 상원(上垣) 9세 ↓ ↓ ↓ 반 胖 가종 可種 사언 士彦 10세 ↓ 판서 공파 判書 公派 사재 공파 司宰 公派 문안 공파 文安 公派 사인 공파 舍人 公派 문정 공파 文定 公派 괴당..

신평이씨 2020.02.23

김제 백산 긍구당 주련

肯搆堂(긍구당) 柱聯(주련) ◯仙臺近接祥雲(선대근접상운) 선대에 상서로운 구름이 가까이 다가오고, ◯貳鶴鳴常報賓(이학명상보빈) 두 학이 서로 부르는 소리는 손님을 알린다. ◯金洞春風細柳(금동춘풍세류) 금동골 봄바람에 가는 버들이요, ◯石池上肯搆堂(석지상긍구당) 석지위에는 긍구당이로다. ◯斗岳遷憶壽曜(두악천억수요) 두악을 옮기려는 마음은 천수로 빛나고, ◯白石貞可改玉 (백석정가개옥) 백석을 바르게 하여 옥으로 바꾸네. ◯玉井秋水紅蓮(옥정추수홍련) 옥정의 가을 물엔 붉은 연꽃이로다. ※肯(옳게 여기다) 搆(이해 못하다) 堂(집) 柱聯(기둥이나 벽 따위에 장식 삼아 세로로 써서 붙이는 글씨) ■肯搆堂(긍구당) : 김제군(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돌제에 1926년에 건립한 신평이씨 齋閣 ■肯搆堂은 白坡 李根汶..

신평이씨 2020.02.16

옥구 한림동 영모재 주련

永慕齋 柱聯 영모재 주련 玉山松柏歲常寒 옥산송백세상한 沃野夭梁秋大熟 옥야요량추대숙 石池細雨春眠鷺 석지세우춘면로 翰洞春風聽囀鶯 한동춘풍청전앵 옥산의 소나무와 잣나무는 해마다 상시 차고 옥야의 어린 기장은 가을에 크게 무르익누나. (백)석지의 가랑 비에 조는 해오라기를 보고 한림동 봄바람에 꾀꼬리 지저귀는 소리 듣는다. ※영모재 : 옛 옥구군 옥산면 한림동(현 군산시)에 1923년 건립한 齋閣으로 현판은 유재(裕齋) 송기면(宋基冕 1882-1956) 선생이 쓰고 柱聯은 一梧 李近濬(1874~1958)선생이 짓고, 유재(裕齋) 송기면 선생이 썼다. 영모재 명칭은 아마도 白坡 李根汶(1846~1931)선생이나 一梧선생이 지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일오선생이 긍구당에서 한학을 가르치는 훈장이었고 긍구당과 영모..

신평이씨 202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