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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익산의 교육

일제 강점기 익산의 교육 문화도시 익산 김귀성 엮음 ■익산학 연구총서의 하나로 금년에 출판된 책입니다. 『호남보고 이리안내』 와 함께 두 권이 발간되었습니다. 비매품이므로 배부를 담당하는 익산도시문화지원센터에 연락하여 찾아가서 받았습니다.그간 발간된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1. 익산, 도시와 사람2. 이야기로 듣는 이리·익산 그리고 사람들 Ⅰ3. 이야기로 듣는 이리·익산 그리고 사람들 Ⅱ4. 신문으로 본 이리·익산 사람들5. 조선 주재 36년6. 이야기로 듣는 이리·익산 그리고 사람들 Ⅲ7. 인화 : 이리의 상업을 이끈 사람들8. 국역 연와집9. 광복후 익산지역의 미군정 활동제1권은 누구인가에 받아 가지고 있으나 제2권부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요청해도 얻을 수 없다면 문화원 소장권을 빌려 읽을 생각입..

향토사 연구 2024.05.27

대별미인

代別美人 미인을 이별하는 시를 대작하다 백운거사(白雲居士)    이규보李奎報(1169-1241) 不問儂歸幾日廻 불문농귀기일회떠나는 나에게 돌아오는 날 묻지도 못하고 謾牽衫袖重徘徊 만견삼수중배회부질없이 옷소매를 잡으며 서성이네 千行玉淚休多費 천행옥루휴다비 천 줄기 구슬 같은 눈물일랑 쏟지 말았다가 作雨時時入夢來 작우시시입몽래빗방울 되어 때때로 꿈속에 찾아주오!  ■2024년도 제 32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 출품한 작품입니다. 심사결과 입선하였고 이 달 말부터 7월초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 됩니다.우리나라에서 한시를 남긴 그 수많은 시인들 중 나는 이규보와 허균의 시를 가장 좋아하고 또 뛰어나다고 평가합니다. 저들은 대단히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라고나 할까요?

서예 2024.05.24

2024년 4월기

2024년 4월기 □5일(금) 총선사전투표총선일인 10일에 기린회 산행이 있으므로 처음으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7일(일) 신방정 현판 달기 서각가이신 동원 김연수 선생께서 2월부터 신방정명 현판과 신방정기 현판을 두 달에 걸쳐 작업을 해서 완성되어 오늘 현판을 걸었습니다. 동원선생이 따님과 사위와 함께 두 시간이나 걸려 정자에 안정감 있게 걸었습니다. 동원선생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0일(수) 22대 총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고 제3정당이 30석 이상을 차지하여 캐스팅 보트를 쥠으로써 국정을 원활하게 이끄는 결과를 기대했으나 전연 기대에 어긋난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175석, 국민의 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

수필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