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민의 선거혁명을 기대한다. 전라도민의 선거혁명을 기대한다 2007.6.10 기성세대 정치인들에 환멸을 느낀 민주화세대들의 쿠테타로 대통령이 된 노대통령 집권 4년 반과 오늘의 우리 정치현실을 다음과 같이 순서 없이 정리하여 보고자 한다. 첫째, 자신의 정치철학인 좌파이념을 실천하고 평화통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은 일.. 논설 2009.03.20
조폭 사고 모두 버려야 할 때 조폭 사고 모두 버려야 할 때 관음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일면 일리가 있고 수긍이 가는 내용입니다만, 마무리의 구테타 선동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일 뿐 만 아니라 당신의 일정한 일리있는 주장을 오히려 퇴색시켜 버리고 말았다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통일론을 비롯하여 많은 사안들을 놓고.. 논설 2009.03.20
중등교사자격증소지자들의 초등교사 임용에 찬성합니다 중등교사자격증소지자들의 초등교사 임용에 찬성합니다 중등교사 자격소지자들을 2년 동안 70학점을 이수케 하여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등교사를 충원하려는 교육부의 계획에 대한 찬반이 있으나 본인은 찬성하는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사범대학에 2학년.. 논설 2009.03.20
지금은 라디오시대 담당 PD님께 지금은 라디오시대 담당 PD님께 퇴근시간에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애청하는 고교 교사입니다. 아주 즐겁게 듣습니다만 너무 거슬리는 사안이 있어 글을 씁니다. 수 년 전부터 수 차례 들어온 얘긴데요. 이종환씨는 유부녀와의 대화중에 “남편 지금 어디계신가요?”하고 물은 뒤 상대방이 “잠깐 밖에.. 논설 2009.03.20
지방선거를 치르고 국민의 뜻에 따라 대통령이 정신 차려야 할 때 #개혁의 실패 신돈과 조광조의 개혁은 주권자의 권력을 넘어서려다가 실패한 역사적 교훈입니다. 아무리 개혁을 표방한 정권이라 해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하며 일시 개혁한 것도 정권이 바뀌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이제 노무.. 논설 2009.03.20
참교육 학부모님께 참교육 학부모님께 먼저 참교육 학부모회에서 전교조등과 함께 연대하여 학교발전기금 모금에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한데 대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어떤 단체에 속해 있든 각 사안에 따라 저의 의견을 피력할 뿐 단체의 결정사항이라 하여도 저의 뜻과 다를 때는 절대로 무조건 따르거나 지지.. 논설 2009.03.20
친일청산에 대한 극렬 추종자의 글을 읽고 친일청산에 대한 극렬 추종자의 글을 읽고 신기남이 잘살고 이미경이 잘살고 김희선이 잘살고 정동영이 잘살고 김근태가 잘사는걸 보면 일제 강점기에 잘살던 친일파의 자식들이 지금도 떵떵거린다는 당신의 지적은 맞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젊으시기 때문에 친일파 청산이라는 명분론만 아실뿐, 역.. 논설 2009.03.20
친일파 문제-미래지향적 역사관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친일파 문제 -미래지향적 역사관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해방 된지가 60년이 됩니다. 학자들에 의해 친일파들은 거의 모두 밝혀진 상태입니다. 60년이 지난 오늘날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친일파를 단죄하겠다고 설치는 모습을 보면서 고소를 금치 못합니다. 친일파보다는 우리 국민들.. 논설 2009.03.20
통쾌하다 ! 독재자들의 말로가 보인다 통쾌하다 ! 독재자들의 말로가 보인다 헌재의 결정에 통쾌함을 느낀다. 수도 이전이 잘못된 생각이라서가 아니다. 한나라당이 잘하기에 지지해서도 아니다. 박근혜를 지지하기에 희망이 생겨서도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저 무식하고 혁명적인 개혁드라이브가 지겹도록 싫다.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 논설 2009.03.20
한나라당 무서운 책임의식 느껴야 한나라당 무서운 책임의식 느껴야 전당대회와 새지도부 선출을 축하합니다. 새로운 각오와 협력으로 무너지는 이사회를 바로 잡아 주시는데 참으로 무서운 책임의식을 통감하기를 기대합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요 정치에 직접 관여하는 일도 없는 일개 50대 초반의 역사를 전공하고 가.. 논설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