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와 노후대책 고령사회와 노후대책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갈수록 낮아져서 온갖 출산장려책을 마련해도 속수무책으로 그 성과가 없이 계속 떨어져 이제는 국가적 과제가 되고 큰 고민거리가 되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15명으.. 수필 2010.09.13
동물의 지능 따 동물의 지능(상시작업) 동물 사랑 살생유택(殺生有擇) 우리는 학교에서 생물시간에 동식물은 본능에 의해 행동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학문이 발달하면서 또 동식물에 대한 관심과 보호가 증대하면서 이에 대한 관찰과 연구결과가 책을 통해 또는 TV를 통해 끝없이 소개되고 있으며 나 .. 수필 2010.09.11
돈 안들며 꾸는 사치스런 꿈 돈 안들며 꾸는 사치스런 꿈 내가 사는 익산으로부터 불과 삼 십리 떨어진 내 고향 김제 백산 돌제마을에 이미 2002년도부터 나의 은퇴 후에 노작활동을 하면서 소일하기 위한 300여 평의 작은 과수원을 준비하고, 재작년인 2008년에는 400여 평의 밭에 김대수 친구의 자문을 받아 500여 그루의 소나무 묘목.. 수필 2010.06.01
자살뉴스를 보고나서 삶․성공․자살에 대한 斷想(2009.11.11) 아침에 인터넷에 올라온 독일 축구대표팀 주전 골키퍼인 엔케가 자살하였다는 뉴스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그는 국가대표팀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한다. 그는 달려오는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하였는.. 수필 2009.11.11
들리는가? 저 두승산 아래 배들녘의 피어린 함성이 (수필) ] 들리는가? 저 두승산 아래 배들녘의 피어린 함성이 교사 이 석 한 Ⅰ 우리학교에서 주산을 거쳐 줄포로 차를 타고 달리자면, 좌측으로 모양새만 조금씩 달라질 뿐 미동도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저 조금은 장엄한 산. 땀 흘려 일하시는 엄마의 등에 업혀서부터 보아왔고, 가끔씩 혼자서 집을 지키며 .. 수필 2009.09.01
채석강 한담 採石江 閑談 明(명)나라 말기에 梅之渙(매지환)이라는 詩人(시인)이 있었다. 한번은 天下大詩人(천하대시인) 李白(이백)의 무덤을 지나게 되었는데 눈에 거슬리는 장면이 들어왔다. 그의 墓碑(묘비) 위에다 제 딴에는 文才(문재) 깨나 갖추었다고 自負(자부)하는 者(자)들이 함부로 詩句(시구)를 새겨 넣.. 수필 2009.08.26
청초칼럼 우리에겐 희망찬 미래가 있다! 교육과정지원부장 이 석 한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가? 혹 자기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지는 않는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너무나 불평등하게 태어난다. 어떤 사람은 상류층의 귀한 몸으로 태어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버림받으며 태어나기도 한다. 어.. 수필 2009.08.26
고희연 어머니 고희연 식 순 1.개회사 및 인사 2.소개의 시간 3.남매대표 인사 4.헌수 5.케익 접촉 6.꽃다발 증정 7.케익 자르기 8. 어머님 은혜 제창 9.축배 어머님 은혜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토록 고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수필 2009.08.26
감사의 글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지난 한가위는 행복한 시간 되셨는지요? 길고 길었던 무더운 여름도 한 발 물러서면서 바야흐로 일 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지난 9월 1일자 저의 무주고등학교 발령에 분에 넘치는 뜨거운 사랑과 애정으로 제게 많은 축하를 해주시고 격려해주.. 수필 2009.08.26
2006년 5월 10일 오늘 하루의 단상 2006년 5월 10일 오늘 하루의 단상 평택에서 반미단체 회원들과 한총련 대학생들이 군대가 쳐놓은 철조망을 가위로 절단하며 죽창으로 시위를 벌이는데 국방부는 민간인이 다치치 않도록 군인들에게 소극적 대응을 명령한다. 죄없는 우리 아들들만 부상당하여 병원에 누워있는 것을 보면 분통이 터진.. 수필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