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 주술에 맞서라 무상(無償)의 주술(呪術)에 맞서라! 윤증현 전 장관 재정부 후배들에게 ‘재정의 마지막 방패’ 당부(2011.6.2동아일보) 재임기간 2년 4개월로 1980년대 이후 최장수 경제사령탑의 기록을 세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과천을 떠나면서 남긴 마지막 말은 “무상(無償)이라는 주술(呪術)에 맞서라”였.. 논설 2011.06.02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무상의료보험주장에 대한 대학생 포럼 성명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동아일보(2011. 1. 7)칼럼인데 너무나 훌륭하고 공감하는 글이기에 게재해 두고자 한다. 강규형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 요즘 인기 TV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을 맺어주는 책으로 언급돼 때 아닌 인기를 누리는 소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도지슨이란 영국 수학.. 논설 2011.01.10
개혁에 대한 관찰 개혁에 대한 관찰 (준비중) Ⅰ. 서언 이성과 지혜를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꿈을 가진다. 그 꿈이 소박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비추어 실천가능하다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때 능히 그 꿈을 이루어낼 수 있다. 그러나 그 꿈이 자신의 모습과 너무나 다른 그리고 너무나 높은 이상에 치우치.. 논설 2010.12.06
천안함, 연평도 사건과 평화통일 천안함·연평도 사건- 평화적해결만이 절대적 필요충분조건 김대중 정권시절인 1999년에 제1연평해전이 발생하여 우리군인 9명이 부상당한 바 있었고, 2000년에 남북간에 6.15 공동선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2002년에 제2연평해전을 일으켜 우리군인 6명이 전사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명박 정부.. 논설 2010.12.01
4대강 사업을 지켜보며 김순덕 칼럼<오바마가 알려주는 야당 필승법칙>중에서 2010.11.1일자 (서론 생략) 불같이 일어나 내 일자리가 생기고 내 봉급이 오르며 내 재산도 늘지 않는 한, 정부가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게 쉬울 리 없다. 반면 안 되게 하는 일은 쉽다. 사람에겐 상황이 나쁘면 출구를 찾는 ‘액션 바.. 논설 2010.11.01
오바마와 빌 게이츠의 한국에 대한 시각과 우리의 미래 오바마와 빌 게이츠의 한국에 대한 시각과 우리의 미래 (계획) 1. 오바마-한국의 교육칭찬, 세계 제1이 되려는 한국인의 의지와 노력에 찬사. 중국 인도 한국 일본을 예로 들며 교육을 통한 강국유지 호소 2. 빌 게이츠-40년전 국제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이제는 국제사회의 기부국이 되어 국제사회의좋은.. 논설 2010.10.15
사교육과 교육개혁전쟁 논고 사교육과 교육개혁전쟁 논고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보노라면 가히 사교육과의 혈투를 벌이고 있는 형상이다. 사교육 때문에 가정경제가 힘들고 고달프다니 정부로서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이자는 주장은 백번 일리가 있으며 그 정책의 추진을 반대할 수는 없다. 그러나 국민 누구나 당.. 논설 2010.10.04
한나라당 지지 철회 한나라당 지지 철회 노무현 정권의 이념지향, 비실용, 과거회귀, 좌편향, 흑백논리, 언론탄압, 갈등적 사고 등의 정치행태에 넌덜머리가 나고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적, 국익우선, 세계주의, 미래지향적인 정치철학을 지지하였기에 지난 6.3지방선거까지도 전라북도민의 정치적 편향성을 시정하는데 일.. 논설 2010.06.30
교장공모제 전격확대 비판 교장공모제 전격확대 비판 Ⅰ. 서언 교과부는 지난 4월 부패하고 무능력한 교장임용을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현행 학교장 임용제도를 개혁하여 퇴임하는 교장의 50%를 교장자격증을 가진 전문직이나 교감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교장공모제 확대방안을 전격 발표하였다. 원래 교과부는 올.. 논설 2010.06.18
교총 관계자들에게 교총 관계자들에게 1. 교육개혁을 빙자한 포퓰리즘적 발상으로 공교육 살린다는 명목으로 외고 죽이기, 자립형 사립고 강제로 인가하기, EBS교육방송교재 숫자만 바꾸어 수능 출제하기 등 어처구니없는 일련의 교육계 흔들기가 정두언이나 이주호 같은 패거리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습니다. 백년대계.. 논설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