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십 삼년 춘삼월 □2023年 3月 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健康한 하루였습니다. 아침 9時에 文化院에 나가 作品練習을 했습니다. 唐 詩人 杜牧(803-853)의 을 行書로 쓰고 있습니다. 24節氣의 하나인 淸明節은 今年엔 4월 5일이랍니다. 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이며 이때 비로소 봄밭갈이를 시작하며 청명에 날씨가 좋으면 그 해 농사가 잘되고 어획량이 증가한다고 점친다 합니다. 午後엔 한 時間 동안 소나무 밭 整理 作業을 했습니다. 오늘이 5일째로 마지막 날입니다. 소나무는 이미 期待를 접은 지 오래라서 剪枝를 하지 않으니 나무가 키는 제멋대로 크고 빽빽하여 밭이 매우 어둡습니다. 母校인 宗井初等學校 正門 앞인지라 美觀上 보기 凶하여 어린이들 情緖에도 좋지 않고 남의 말을 들을 것도 같아..